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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쌤 잡다한 이야기/윤건쌤 조언에 해당되는 글 14건
- 2020.05.17 다이어트할 때 먹을 복 터지면 이렇게 생각하자
- 2020.04.29 무작정 하지마라고 하는 사람들 특징
- 2020.04.26 좋은 사람을 만나는 방법
- 2020.04.24 열정
- 2020.04.09 노력하지 않아도 3등급
- 2020.03.20 주연은 못되더라도 조연은 돼
- 2020.03.16 인맥을 가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 2020.03.07 조언을 해줄 때 주의사항
글
다이어트할 때 먹을 복 터지면 이렇게 생각하자
다이어트를 한다고 결심하면 이상하게 먹을 복이 터지는 사람들이 많다.
누군가가 치킨을 사주고 무한리필 고기를 사주고 모임이 있고 나를 시험에 들게 하는 친구들도 있다.
먹으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사주는건데 안먹으면 손해 아닌가?'라는 생각과
'이 한 끼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라며 자기합리화 한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당신에게 6개월 동안 2만원짜리 치킨 30마리를 사준다해보자.
당신이 만약 이 치킨을 주는대로 꼬박꼬박 먹는다면 6개월 동안 60만원어치 공짜 치킨을 먹게 된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다이어트는 물건너간 것은 뻔하다.
치킨을 먹지 않고 다이어트를 한 경우룰 생각해보자. 과연 60만원 '손해'라 할 수 있을까? 원래 내 것이 아닌 음식을 내 것이라 할 수 있을까? 그래. 그냥 60만원어치 치킨이 날아갔다고 하자.
그렇다하더라도 6개월 뒤 100% 내 몸이 바뀔 수만 있다면 60만원이 아니라 200만원이라고 기꺼이 내고 싶지 않을까?
지금 당장 눈앞의 치킨이 아닌 6개월 뒤를 봐라.
'에이 이번 한 번만 먹고 다음부터 잘하면 되지.'라는 생각을 한 당신. 그 전부터 이번 한 번만이 반복해 지금의 당신이 된 것임을 잊지마라.
치팅데이를 아예 가지지 마라는 것이 아니다. 정해진 치팅데이가 아니라면, 계획된 식사가 아니면 최대한 피하라는 것이다.
과거가 쌓여 현재의 내가 되듯 현재 내 선택이 미래를 결정함을 새겨두고 치킨을 내려둬라.
당신이 들어야하는 것은 닭가슴살이다.
카톡 상담 : kyg9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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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무작정 하지마라고 하는 사람들 특징
특별한 이유없이 어떤 일이든 부정적으로 하지마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정작 그 일을 해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기에
'못할 것이다. 하지마라'고 단정지어 버리며
그 일을 결국 이뤄낸 사람에게 하는 말은
'대단하다. 축하한다.'는 말 뿐이다.
여기서 더 못난 사람은
꿋꿋이 자신의 길을 건넌 이에게
'편법을 썼을거야.'
'쟤는 환경이 좋아서 ~ 타고나서 ~ ' 등 그 사람의 노력이나 인내는 무시하며 깎아 내리는 사람들이다.
자신은 절대 못하는 걸 그 사람은 했기 때문이 부럽지만
정작 자신은 움직이기 싫고
남을 깎아 내림으로서 동등해지고 싶은 그런 안타까운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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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좋은 사람을 만나는 방법
1. 내가 좋은 사람이 된다.
: 내가 좋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다.
2. 좋은 사람을 볼 수 있는 눈을 기른다.
: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 사람들이 모이면, 그 중 나와 맞고 좋은 사람을 볼 수 있어야한다.
3. 나쁜 사람과의 만남을 줄여야한다.
: 나쁜 사람과의 만남은 거절해야한다.
거절하지 못하고 계속 받아주면
나와 나의 사람에게 쓸 시간, 돈, 감정을 쓰게 된다.
+ 추가
: 좋은 사람이되 스타일이 다른, 결이 다른 사람과의 만남을 줄이는 것 역시 중요하다.
취향이나 성격, 가치관 등의 문제이다.
이건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다른 것이다.
서로 스치며 이런 종류의 좋음이 있되 나와 맞지 않은 좋음이라는 것을 깨달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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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열정
열정의 이미지는 '불'이 아니다.
열정은 '순간 화력'을 나타내는 말이 아니다.
'하룻밤 결심과 노력'을 열정이라 할 수 없다.
열정이란 장기간 무엇인가에 깊이 빠져들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내가 오랫동안 무엇인가를 나도 모르게 하고 있었다면 그것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내가 어떤 직업을 도전할지 말지 헷갈리면 그 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오랜 기간 깊이 있게 공부할 정도로 인내를 가지고 그것을 좋아할 수 있을지 고민하라.
열정은 그 순간의 결심이 절대 아니다.
그 순간의 결심이 수 년은 유지가 되는 그러한 상태가, 인내가 열정이라 할 수 있다.
누군가가 어느 분야에 열정적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열정이 식었다는 말 역시 수 년동안 전문가로 있는 사람이 쓸 수 있는 말이지
이제 그 분야에 발 담근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애초에 열정이 없었던 것이다.
몇 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야기할 수 없지만, 자신이 인정할 정도의 시간과 깊이가 있는 사람만이
열정이 있고 없고를 성찰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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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노력하지 않아도 3등급
고등학생때 크게 노력하지는 않았지만 3등급이었어서
'노력하지 않아서 3등급'이라는 소리가
'내 능력은 1등급인데 안해서 그런거야' 처럼 들렸던 적이 있었다.
노력을 크게 하지 않았다.
내가 노력해도 3등급이면
'노력했는데도 3등급'이라는 소리를 감당 못할 거 같아서 노력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노력을 했다면 그 자체로 성장한 것이며
노력 자체가 뛰어날 수 있는 하나의 재능임음을 이제는 안다.
노력도 재능이다.
그리고 이 재능은 누구나 노력하면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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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주연은 못되더라도 조연은 돼
요약
주연 : 자신의 일에 전문성이 뛰어나고 리더의 자격을 갖춘 사람
조연 : 자신의 일에 전문성이 뛰어나고 리더를 돋보이게 해주는 사람
병풍 : 자신의 일에 전문성이 있든 없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누군가의 목적에 의해 일을 하는 사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잘은 못하더라도 좋아한다면 주연은 아니더라도 조연은 될 수 있다.
하지만 좋아하지도 않는데 억지로 하면 병풍이 되겠지.
그러니까 나의 키워드는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는지 고민하고
그것을 위해 살면 최고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누군가의 병풍이 된다는 느낌은 안 들거다.
누군가를 병풍으로 취급하는 사람들도 잘못됐지만 스스로가 병풍이 되는 것을 애초에 자초하지 말자.
되게 간단하지만 어려운 일이야.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 일을 꾸준히 좋아하는 건.
하지만 누군가를 위한 병풍으로 내 삶을 마무리하면 너무 슬프지 않겠어?
어렵다고 힘들다고 부정하지 말고 꾸준히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 일을 하자.
주연배우만 배우인가, 조연이 있으니 주연도 빛이 나는거지.
병풍만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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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인맥을 가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한 줄 요약
: 본인이 남들에게 있어 인맥이라 불릴 수 있는 유능하고 인성 바른 사람이 되어라.
많은 사람들이 소위 잘나가는 인맥을 늘리는 것에 관심이 많다.
친구의 수, SNS에 올린 게시물의 좋아요 수, 언제나 하이라이트인 것 같은 친구의 삶을 신경쓰며
나와 비교한다.
하지만 인맥이라는 게 가지고 싶다해서 가질 수 있는 것일까?
아마 이런 생각을 가지며 사람을 만나면
당신은 상대방에게 있어 인맥이 될 수 없을 확률이 높다.
당신의 실력이나 인성이 뒷받침되지 않고 빛이 나는 인물에게 다가간다 한들
그 사람에게 당신이 필요한 존재가 아니면
옆에 둘 이유가 없다.
'사람이 필요 없다고 안만나는 건 너무한거 아니야?' 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렇게 말하는 당신도 어떤 사람은 인맥에 두고 싶어하고 어떤 사람은 아닌 것처럼
누구나 필요에 의해 사람을 찾는 것이다.
즉, 인맥을 쌓고 싶다면, 나 역시 누군가에게 인맥이라고 불릴 정도의
당당한 실력을 쌓고 인성적으로도 부족함이 없기 위해 노력한다면
사람들은 당신의 가치를 바라보고 다가올 것이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의 인맥이 되는 것이다.
한쪽이 짝사랑하듯, 갈구하듯 인맥을 바라는 것은 자신을 갉아먹는 행위인 것을 기억하고
진짜 자신의 실력을 쌓아나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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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언을 해줄 때 주의사항
조언을 해줄 때
1. 친한 정도에 따라서, 그 사람의 환경이나 상황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조언의 깊이가 달라질 수 있다.
그 사람과 깊은 관계가 아니라면, 그 사람이 말하는 상황을 깊게 이해하지 못하면 좋은 조언이 나오지 못하고
겉핥기식의 조언을 할 수 있다.
조언해주는 사람의 잘못이라기보다는 여러 상황에 따라 조언의 깊이가 달라질 수 있음을 알고,
굳이 그 사람과의 관계 이상으로 조언을 해주겠다며 개인사를 캐묻거나 모든 상황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지 마라.
2. 굳이 술자리에서 조언하지마라.
조언이랍시고 성인이고 진지한 이야기를 할 때 술을 마셔야 분위기를 더 쉽게 잡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조언을 할 때 상황판단을 잘하고 고민을 해야하기에 머리는 냉정해야한다.
그 사람의 진지한 고민을 이용해 본인이 조언을 잘해주는 사람으로 인식되고 싶다는 욕심을 부리지 마라.
조용한 카페나 술을 먹더라도 정말 한 잔만 먹으면서 이야기에 집중해라.
3. 답이 없는 상담도 있으므로 굳이 모든 고민에 답을 하려하지는 마라.
힘이 들 때, 같이 화내달라는 건데 거기에 답을 내주려고 하면
자기가 힘든걸 이야기한 사람은 조언해주는 사람이랑 같이 화내면서 감정도 털고 힘도 얻고 싶은건데
이래라 저래라하면 힘만 쭉 빠지게 된다.
눈치껏 답만 말하려고 하지말고 같이 이새끼 저새끼 나쁜새끼 해라.
출제자의 의도파악을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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