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할 때 먹을 복 터지면 이렇게 생각하자

 

 

다이어트를 한다고 결심하면 이상하게 먹을 복이 터지는 사람들이 많다.

 

누군가가 치킨을 사주고 무한리필 고기를 사주고 모임이 있고 나를 시험에 들게 하는 친구들도 있다.

 

먹으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사주는건데 안먹으면 손해 아닌가?'라는 생각과

'이 한 끼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라며 자기합리화 한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당신에게 6개월 동안 2만원짜리 치킨 30마리를 사준다해보자.

 

당신이 만약 이 치킨을 주는대로 꼬박꼬박 먹는다면 6개월 동안 60만원어치 공짜 치킨을 먹게 된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다이어트는 물건너간 것은 뻔하다.

 

치킨을 먹지 않고 다이어트를 한 경우룰 생각해보자. 과연 60만원 '손해'라 할 수 있을까? 원래 내 것이 아닌 음식을 내 것이라 할 수 있을까? 그래. 그냥 60만원어치 치킨이 날아갔다고 하자.

 

그렇다하더라도 6개월 뒤 100% 내 몸이 바뀔 수만 있다면 60만원이 아니라 200만원이라고 기꺼이 내고 싶지 않을까?

 

지금 당장 눈앞의 치킨이 아닌 6개월 뒤를 봐라.

 

'에이 이번 한 번만 먹고 다음부터 잘하면 되지.'라는 생각을 한 당신. 그 전부터 이번 한 번만이 반복해 지금의 당신이 된 것임을 잊지마라.

 

치팅데이를 아예 가지지 마라는 것이 아니다. 정해진 치팅데이가 아니라면, 계획된 식사가 아니면 최대한 피하라는 것이다.

 

과거가 쌓여 현재의 내가 되듯 현재 내 선택이 미래를 결정함을 새겨두고 치킨을 내려둬라.

 

당신이 들어야하는 것은 닭가슴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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