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전하는 3가지 현실적인 조언

3줄 요약

 

1. 어떤 분야든 너가 좋아하는 분야의 공부를 놓으면 안된다.

2. 자신을 나타내는 키워드를 찾아라.

3. 취미를 가져라.

 

1번 '어떤 분야든 너가 좋아하는 분야의 공부를 놓으면 안 된다.' 에 대해서 말하자면

"내가 진짜 공부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잔소리해서 기분나빠서 공부안할거야." 라는 말을 하며

공부를 안할 때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소한 이유든간에 자신의 분야의 공부를 소홀히하면 결국 자신이 나아가지 못해

손해는 본인이 보게 된다.

 

몸이나 마음이 크게 다쳐 잠시 멈춰야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공부에 멈춤이 있어서는 안 된다.

 

 

2번 '자신을 나타내는 키워드를 찾아라.'에 대해 말하자면

어른들이 경험 많이 해보라고 하고 다양한 생각을 가지라고 하지만

실제로 입시를 준비하면 책상에 앉아 주구장창 국영수만 해야하는데

'이과니까 우주비행사가 될거야.'와 같은 말도 안 되는 꿈이 생기기도 하며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 몰라 정작 원하는 대학에 와서 방황한다.

 

대학에 가기 전까지, 혹은 사회에 나오기 전까지 자신을 나타내는,

' 나 다움'에 대한 키워드는 무엇이고,

내가 할 일에 대한 대상이 누구이며,

세세하게 들어가면 어떤 일들을 할 수 있는지 등

자신에 대한 고민을 파고들 여러 경험을 하고 그 경험으로 자신을 바라봐라.

 

자신에 대해 알게 되면 대학을 가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지금 공부에 몰입을 해야하는지, 다른 것을 해야하는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살 것인지 희미하게라도 보인다.

 

 

3번 '취미를 가져라.' 에 대해 말하자면

자신을 건강하게 하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취미를 가져라.

물론 가끔 게임을 하거나 친구들과 놀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지만

그 빈도수가 잦아 자신이 해야할 일을 미루면 그것은 취미가 아니라

나태함의 다른 형태이다.

 

운동이나 독서와 같은 취미는 경험이 축적될수록 도움이 되는 취미이며

이 외에도 자신의 결과 맞는 취미를 가짐으로서

후에 자신의 취미를 제2의 직업을 가지거나

자신의 일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휴식처 같은 역할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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