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나 공부나 한 겹씩 쌓아가는 것

 

 

'몸 가장 빨리 만드는 방법'

'성적 빨리 올리는 방법'과 같이

헬린이, 수험생들이 보면 혹할만한 정보들이 많이 있다.

 

이에 대한 나의 생각은

 

'정석대로 꾸준히'

 

가 정답이라 생각한다.

 

물론 각자에게 효율적인 방법은 존재한다.

하지만 방법론적인 차이일뿐 본질이 같으면 크게 상관없다.

 

내가 항상 강조하는

1. 하루 12시간 이상 공부(절대량)

2. 올바른 공부법(방법)

3. 지킬 수 있는 하루 계획(단계별로 꾸준히)

를 최소 1년에서 2년까지 유지하면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 장담한다.

 

진로에 대한 고민이나

생활습관에 대한 고민이나

공부법에 대한 의문이나

공부인증이나 피드백 등을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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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편식 하지마라!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서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한다.

 

한 종류의 음식만 많이 먹는다는 건 분명 몸에 좋지 않음을 영양학을 공부하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알 수 있다.

 

 

공부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한 과목만 잘한다고 수능 공부를 잘한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한 과목이라도 점수가 높지 않으면 수능을 잘 봤다 할 수 없다.

 

 

이러한 사실을 모를리 없는 학생들은 왜 공부 편식을 할까?

 

크게 두 가지 경우가 있다.

 

1. 편식하는 과목이 가장 부족하기 때문에

2. 편식하는 과목을 제일 잘하기 때문에

 

두 가지 경우의 공통점은 불안함을 없애기 위한 공부 편식이라 볼 수 있다.

 

차이로는

첫 번째 경우에 해당하는 학생은 가장 부족한 과목을 채움으로서 성적의 비약적인 성장을 기대하지만 다른 과목들에 대한 신경이 덜해도 성적이 유지 혹은 오히려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기 때문에 문제이다.

 

물론 부족한 과목에 시간투자를 더 하는 것은 많다. 하지만 '편식'이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불균형적인 공부를 한 학생은 다른 과목에 대한 투자가 전에 비하면 현저히 떨어졌을 것이고 성적이 흔들릴 가능성이 매우 커진다.

 

 

두 번째 경우의 학생은 더 큰 문제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 경우의 학생과는 달리 두 번째 경우의 학생은 100% 수능을 망할 수밖에 없다.

 

너무나 당연한게 수능은 주특기마냥 한 우물만 파서 겨루는 싸움이 아니다. 위에서 말한 그대로 한 과목 만 잘하면 된다가 아닌 한 과목도 놓치면 안되는 싸움이기 때문에 두 번째 경우의 학생은 당장 공부 편식을 멈추고 다른 과목 공부의 비중을 높여야한다.

 

 

공부를 하면서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하지만 그 불안감으로 인해 자신이 해야하는 공부를 외면하고 편한 길, 불안감을 없애기 위한 공부를 하는 것은 아닌가, 그래서 공부를 편식하고 있지는 않은가 돌아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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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쌤 자기소개(자기자랑)

 

 

 

수만휘 동일 주제 인기글 3개 (윤건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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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3등급 -> 홍대 미대 합격

: 6월 수학 4등급 -> 수능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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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었으나 과외 중단 후 수능 3등급(그러니까 계속해요 우리)

: 서울대 체교 상담 -> 서울대 체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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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일진, 프로게이머 생활 계획 및 부모님과의 갈등 조정 등 다양한 멘토링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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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전화, 카톡 상담 1000명 이상

- 주말 수업 20명 이상 중,고등학생 관리 및 수업 진행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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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2년 동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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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2년 동안 할 것들

 

- 책 100권 읽기(현재 E-book 활용 중)

- 학생 멘토링 진행 꾸준히 하기(무료로 진행)

- 보디빌딩 대회 출전

- 바디프로필 찍기

- 멘토링 과정, 운동영상을 통한 동기부여 영상 편집

- 2022년 6월 30일 이후 빠른 시일 안에 멘토링 사업 시작할 수 있게 준비하기

- 블로그에 멘토링, 상담, 잡생각 하루 1개 이상 꾸준히 올리기

 

나 자신을 멘토링하자.

내 스스로를 다스리지 못하면 누구를 멘토링할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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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잘 볼 수 있을까 불안해요

 

나 역시 학생일 때, 공부를 하다가도 '이렇게 공부했는데도 수능 못보면 어떡하지?'

실기를 준비하면서도 '서울대 체육교육과에 떨어지면 어떡하지?' 하며 걱정을 많이 했다.

만약 열심히 하지 않는 학생이라먼 이런 걱정을 할 이유가 없다.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이런 걱정을 한다.

안하는 사람은 어차피 안될 것이라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알고 결국 자신이 열심히 하는 것만이 답이라는 것을 알기에

하지만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더 열심히 하라고 말하면 자기확신이 생길까?

나는 자기확신이 자신의 생활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한다. 무의미하게 '화이팅, 잘할 수 있을거야'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생활이 자신의 자신감의 근가가 되라는 말을 하고 싶다.

마치 운동선수의 연습량이 자신의 자신감의 근거가 되듯, 수험생인 학생은 자신의 공부량에 자신감의 근거를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다.

이런 사실을 알면 학생은 두 부류로 나뉘어 반응한다.

1.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고 안도하는 사람

2.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고 불안해 하는 사람

1과 같은 경우에 자신의 공부량을 돌아보고 믿는 경우이다.

2와 같은 경우는

열심히 공부했으나 공부의 절대량이 부족해서

혹은 공부량은 충분한데 자신의 감정에 지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심리적인 요인이 크다.

자신의 생활이 쌓이고 쌓여 자기확신의 근거가 된다.

오래 걸리는만큼 자기확신은 쉽게 꺾이지 않으며

수능뿐만 아니라 삶에 있어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카톡 상담 : kyg9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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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공부피드백 운영

 

 

날짜

과목(총 공부시간)

강의,자습 / 공부시간대 / 문제집 / 단원 / 공부량(x강~x강, p.xx~p.xx) / 공부형태(개념공부,문제풀이, 오답, 복습 등) / 공부시간

 

ex>

4/11

수학 (4시간)

인강 / 8시~9시 30분 / 한석원 critical point / 함수의 극한 / 4강~5강 , p.43~p.56 / 개념공부 및 문제풀이, 오답 / 1시간 30분

 

자습 / 13시~15시 30분 / 한석원 critical point / 함수의 극한 / 4강~5강 , p.43~p.56 / 개념공부, 문제풀이, 오답, 복습 / 2시간 30분

 

이런 식으로 보내주시면 피드백 드립니다!

보통 보톡으로 시간 정해서 피드백해드리고 공부법 궁금한 것 카톡으로 남겨주시면 답드려요!

 

 

카톡상담 : kyg9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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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상담할 때 나를 힘들게 만드는 학생 유형

오픈채팅으로 수능 공부법을 무료로 알려준지 꽤 오래됐다.

 

대학에 오고 나서 수만휘나 공부 관련 사이트 등으로 공부상담도 진행했으니

 

공부상담 자체만으로 보면 5년 이상은 됐다.

 

하지만 보람을 느끼는 순간만 있는 것이 아니다.

 

초심을 잃게 만드는 학생들도 존재한다.

 

 

 

1. 비꼬기

 

: 서울대에 합격했는데 그렇다고 너가 잘난 줄 아냐는 밑도 끝도 없는 시비

 

나를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잘난 척 평소에도 안하고 (오히려 모자라 보인다는 소리만 듣지 ㅠㅠ)

 

잘난 척 한 적 1도 없는데 선시비를 건다.

 

예전에는 반박하고 논리적으로 이야기해서 풀려고 노력했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도 소용도 없다는 걸 느끼고 그냥 상담에 응해주지 않는다.

 

 

2. 고집피우기 (가장 많은 유형)

 

: 나의 공부법이 누구에게나 맞고 다른 사람의 의견은 틀리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본인의 상황에서는 이게 가장 낫지 않을까 생각해서 이러이러한 방법은 어떻겠냐하면

 

변화할 마음이 없고 자신의 방법을 고집하면 내가 제발 공부법을 고쳐달라고 빌어야하는

 

신기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럴 경우에는 왜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러 온지 모르겠다. 답정너 스타일..

 

 

3. 욕하기

 

: 정말 할 말이 없는 유형

 

 

-> 막상 보이스톡을 하니 부모님이랑 같이 있다면서 전화 끊고 바로 빤스런

 

 

돈을 받고 상담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해서 대충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상담을 할 떄마다 나도 사람인지라 조금씩은 지치더라.

 

 

조금만 힐링을 하고 돌아와야겠다.

 

그리고 이런 학생들은 이제 받지 말아야겠다.

 

 

나를 정말 필요로 하는 학생에게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야한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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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도움 신청 방법 공지

안녕하세요. 방청소하는 윤건쌤입니다!

 

 

방황하는 청소년(사람)과 소통하는 사람인만큼

전문적인 상담이 아닌 정말 소통,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공부법이나 진로에 대한 고민을 주로 상담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필요한 물품을 주기도 했지만 사실 정말 필요한지 확인도 안하고 주는 거라

그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 아닌지 확인할 길이 없고

무엇보다 제가 경제적으로 충분하지 않아 이젠 물건을 주는 기부형식의 도움은 못드리고 있습니다!

 

밑에 사진은 전에 물건을 기부한 것에 대한 인증샷입니다! ㅎㅎㅎ

 

카톡 kyg940324로 공부법, 진로 고민 상담 요청시 친절히 답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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